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작성자
RANC
작성일
2019-12-31 23:58
조회
791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2008년 01월 09일
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한 번은 운전을 하다가 배꼽 빠지게 웃은 적이있다.
“형님 가~깝~하시지유. 지는 더 깝깝시러워유. 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어디서나 보는 초보운전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같은 말 일지라고 요리를 해서 사용하니 강력한 표어가 아닐 수 없다.
웃음이 나오고 그 초보운전자에게는 한없이 아량이 생긴다.
몇 일전에 외화를 국내에 송금할 일이 있어 은행엘 갔다.
은행원이 처음해 보는 일인지 왔다갔다 오래도 걸린다.
조금씩 따분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려고 한다.
그때 은행직원이 하는 말 때문에 밀려오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지가요. 입출금은 정말정말 잘하거든요. 이 일은 처음해봐서.....
다음에는 제 자리로 꼭 오세요. 입출금만큼 빨리 해 드릴께요.”.
“오늘 새로운 일 배우셨죠? 수강료 안 받을께요.”
서로 웃다보니 앞으로 30분은 더 기다릴 여유가 생긴것 같다.
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한 번은 운전을 하다가 배꼽 빠지게 웃은 적이있다.
“형님 가~깝~하시지유. 지는 더 깝깝시러워유. 절대 가까이 오지 말아유.”
어디서나 보는 초보운전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같은 말 일지라고 요리를 해서 사용하니 강력한 표어가 아닐 수 없다.
웃음이 나오고 그 초보운전자에게는 한없이 아량이 생긴다.
몇 일전에 외화를 국내에 송금할 일이 있어 은행엘 갔다.
은행원이 처음해 보는 일인지 왔다갔다 오래도 걸린다.
조금씩 따분도 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려고 한다.
그때 은행직원이 하는 말 때문에 밀려오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지가요. 입출금은 정말정말 잘하거든요. 이 일은 처음해봐서.....
다음에는 제 자리로 꼭 오세요. 입출금만큼 빨리 해 드릴께요.”.
“오늘 새로운 일 배우셨죠? 수강료 안 받을께요.”
서로 웃다보니 앞으로 30분은 더 기다릴 여유가 생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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