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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라

작성자
RANC
작성일
2019-12-31 23:57
조회
753
컴퓨터의 귀재 빌 게이츠는 오늘도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실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부자로 선정될 만큼 억만금을 벌여들였지만, 여전히 그는 컴퓨터에 있다.
훌륭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일찍부터 큰 꿈을 키워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들이라고 해서 자아에 대한 질문과 갈등을 겪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게다가 한 번도 좌절하지 않고, 곧장 하나의 분야로 진출해서 성공한 사람도 드물다.
어쩌면 자아에 대한 추구는 일생 동안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은 남녀 공통된 문제로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겠다든가,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겠다든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겠다든가 하는 총체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와 인류에 공헌하기까지는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영국의 수상 마가렛 대처도 의회 의원이 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예비 정치가들이 흔히 그렇듯 역사나 법학을 전공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공무원이 되어 인도에서 근무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는데, 정부에서 여자를 받아주지도 않을 뿐더러 인도의 근무는 여성으로서 더욱 힘들 거라는 교장의 만류로 방향을 바꿔 옥스퍼드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다. 하지만 이내 회의를 느끼고 변호사 출신의 보수당 후보의 선거유세를 도와주면서 법학에 대한 관심을 갖는다.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을 한 이후에야 그녀는 비로소 법학을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이렇게 일단 한 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길을 결정하기까지가 그 후의 과정들보다 몇 배 더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길을 올바로 찾고 비로소 그 문으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 성공의 집으로 향한 첫 걸음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미시건 대학 무용과에 입학을 했지만 애초부터 재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 언제나 쇼킹한 스타일을 추구했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을 받긴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침울한 성격이었다. 게다가 막상 학교에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레슨을 받아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정식 교습을 받아본 적이 없는 그녀가 그들과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전이었다. 그녀는 그들을 따라가기 위해 남들보다 몇 배나 열심히 연습했지만, 훌륭한 발레리나가 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첫째, 음성이 중요하다.
혼자서 독백하듯이 중얼거리는 사람의 말은 정말 짜증난다. 유창한 말솜씨는 아니더라도 한 마디 한 마디에 담긴 성의는 듣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해지는 법이다.
둘째, 눈으로 말하라.
아무리 좋은 말을 늘어놓아도 시선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눈빛은 정직하다. 신나고 경쾌한 눈빛으로 말해야 좋다.
셋째는 태도, 즉 온몸으로 말하라.
일단 상대를 웃겨 놓아라. 몇 번만 웃기면 바로 당신은 웃기는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이런 낙인, 즐거운 선입견은 백만 불짜리 낙인이다. 이 낙인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다음번에 당신을 다시 보게 되면 곧바로 웃을 태세를 갖춘다.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밝은 눈빛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런 기대심리가 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석처럼 당신에게 가까이 끌려오게 만든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내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사람한테서 당당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상대를 서로 바라본다는 행위에는 물론 상당한 긴장이 따른다. 흔히 우리는 이 긴장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여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곤 한다.
이 말은 곧 상대의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만큼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당신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출하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로부터 시선을 돌리거나 아래를 보는 행동은 스스로의 이야기에 자신이 없다거나 상대보다 열등하다는 점을 무언 중에 드러내는 것이다.
충분한 자기 표현을 하기 원한다면 다소의 긴장이나 어색함이 느껴지더라도 반드시 상대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서두 부분, 즉 상대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순간에는 절대 눈을 피하지 마라. 의식을 하고서 상대의 눈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단,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면 내 쪽에서 눈이 시큰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3~4초간 바라본 후 일단 눈을 떼는데, 여기에도 요령이 있다. 먼저 눈을 위로 향해버리면 잘난 척하는 태도로 보여서 반발심을 살 수 있다. 그렇다고 좌우로 두리번거리면 상대가 불안해진다. 따라서 천천히 티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아래쪽을 향하는 것이 좋다. 상대의 얼굴에서 아래로 눈을 옮겨 마치 무언가 생각하는 듯 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몇십 초간이나 눈을 피하고 있다면 역시 상대는 불안해진다. 말하는 사람이 “그렇지?”라고 동의를 구한다든지 할 때, 이야기 중간에 틈이 생기면 다시 자연스럽게 상대의 눈을 보고 말을 이어가야 한다.
눈은 입만큼 중요하다. 특히 중요한 내용을 말할 때 상대방의 눈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미소를 띠며 이야기하라. 진취적인 기상과 의지, 자신감, 그리고 부드러운 미소를 전달해야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다.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 제철회사의 전무였던 찰스 슈와프는 프린스턴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면서 자신가 남으로부터 얻은 교훈 하나를 강조했다. 더불어 그것이 카네기 제철회사에서 일하는 늙은 독일인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고백했다.
어느 날 전쟁 중에 흔히 벌어지는 전쟁에 관한 맹렬한 논쟁에 휩쓸렸다가 흥분한 노동자들에 의해 그 나이든 독일인은 강에 내던져졌다. 흙탕물에 빠진 생쥐 모습으로 사무실에 그가 나타나자 슈와프가 물었다.
“당신을 강에 내던진 사람들에게 뭐라고 했소?”
“그냥 웃었지요, 뭐.”
슈와프는 그 일이 있은 후부터 그 독일인이 대답했던 ‘그저 웃어라!’를 좌우명으로 삼게 되었다고 했다. 이것은 부당하게 희생이 되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덤벼드는 상대에게는 대꾸할 수 있지만 ‘그저 웃는’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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