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규 지구 선정

'2021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규 지구 선정

○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는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 분야 핵심사업이며, 2020년 현재까지 60개 시·군이 선정돼 있음

○ 농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계획지원단(농촌계획·산업·관광·지역역량 등 분야별 전문가)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시․군별 기본계획립을 지원하고, 2024년까지 시·군별로 1년차 14억 원, 2~3년차 각각 21억 원, 4년차 14억 원으로, 4년간 총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을 지원할 계획임

○ 이 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 또한 지방분권 기조에 맞춰 지역(주민·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지역별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인적자원 개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자율적으로 조합해 추진할 수 있도록함

 



 

 

출처 :  농축유통신물, '2021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규 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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