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발견하라

“열정 없이는 어떤 위대한 일도 결코 성취할 수 없다”고 에머슨은 말했다.
‘현대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첨단기술이나 기계보다 인간 그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열정을 지닌 인간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갈파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성공을 위한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 아니, 성공을 원한다면 이 열정을 발견해야만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 바로 열정이다. .
한편 성공한 사람들은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다.
세계 2위 갑부인 워렌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멈추지 말라”고. 충고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절대 포기하면 안되며, “부의 축적에만 너무 매달리지 말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놀드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다.
“열정을 갖고 일하면 성공하지 못할 일은 없다.”

대학에서 육상선수로 활동했던 필 나이트는 스포츠 운동화에 매료되어 그 사업에 목숨을 걸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장이 된 루치아노 베네통은 여동생과 옷장사에 뛰어들어 세계 최고의 패션 기업 ‘베네통’을 만들었다. 단돈 2천 달러로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컴퓨터 판매업체로 성정한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도 겨우 열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였다.
“우리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밤을 새웠으며, 배고프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이것은 빌 게이츠의 말이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 앞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는 일화는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어릴 때 그의 친구들은 모두 빌 게이츠에게 ‘컴퓨터에 미친 놈’이라고 손가락질했었다.
또 발명가 에디슨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나는 일에 파묻히면 시계를 보지 않는다. 한번 연구에 몰두할 때는 내가 얼마나 일을 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빠져든다.” 라고 대답했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 가운데 40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퍼센트는 사소한 사건들, 그리고 4퍼센트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퍼센트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일 뿐이다. 즉, 96퍼센트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