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자치주 대표단 소식

진흥원 경제대표단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초청으로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단장 임완근 원장 전자신문 방은주 논설위원 외 6인) 08년 3월 11일부터 18

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주정부의 산업단지와 시정부 한중 IT 산업단지 그리고 준공을 앞두고 있는 연

변과학기술대학 지식산업(RE&D)센터를 방문하였으며 특히 연변 자치주와

연길시 정부의 산업단지 투자유치에 대하여 상세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현재 연변에는6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쌍방울과, IT 기업을 대표하는 금호(아시아나)소프트 네

이버(nhn)등이 있습니다.

연변자치주와 연변경제발전을 위한 가칭연변코리아(YK) 포럼을 개최하기로하

였으며 5월에는 서울에서 연변 투자설명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주)모델공간의 손창복 대표외 2-3개 기업이 중국 시장의 통로로 연변진

출을 준비중에 있습니다.